Dark Matter in Berlin, seven installations from Christopher Bauder Good exhibition… Almost state-of-the-art in the kinetic art & what he’s doing 연출과 마감이 굉장히 깔끔
But maybe in my pov, this kind of art already 할수있는건 모두 다했다 내가 해야할것: 이것과 반대로 도메인을 확장하기
My distinguishable direction: 1) Interactive, 2) Modular/Accessible, 3) Semantic These are all connected with the value of Multi-Device Web Artwork
Interactive: 인터랙티브한 아트는 항상 힘듬. 그러나 힘들기 때문에 도전할 가치가 있음. Dark Matter의 경우 Tone Ladder에서는 잘 인터랙션을 구현함 – 굉장히 자연스러움. 그러나 뒤에서 서술하듯이 별도의 Semantical Context가 있지 않음 - Semantic 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쉬운 인터랙션을 개발하는 것이 MDWA (Multi-Device Web Artwork)가 나아가야할 방향
Modular/Accessible: Large-Scale Kinetic Installation의 한계. 비용 대비 수익 구조가 나오지 않음. 한번 인스톨 하는데 너무 많은 비용 들고, 한번 인스톨 된 것을 다른 곳으로 옮겨 쓸 수가 없음. Modular 하고 Accessible 한 접근은 미디어 아트의 영화화 (유통적 용이성) 확장에 필수적임 - Multi-Device Web Artwork은 이런 면에서 Modular하고 Accessible하기에 좋은 매체.
Semantic: Context/Narrative가 없는 Abstractive Audio-Visual은 관객들이 오랫동안 즐기고 향유하기에 한계가 있음, society와의 connection 또한 한계가 있음. 이를 이겨내야. 그렇다고 비엔날레 마냥 직관적으로 이해되지 않는/Context가 너무 깊은/너무 우려 먹은 내러티브를 가져오자는 의미가 아님. Semantic은 엄밀히 말해서 Narrative와는 분리되는데, Semantic을 통한 의미 작용이 핵심이지, 내러티브가 핵심은 아닌듯. Multi-Device Web Artwork은 이것을 모두 담아낼 그릇이 된다.
Text written by Jeanyoon Choi
Ⓒ Jeanyoon Choi, 2025